nongsan

방법1. 파프리카 스틱으로 즐기기.

35개월 큰아이 중기이유식부터 파프리카 껍질을 벗기고 넣었줬더니 파프리카 너무 좋아해요.

어린이집 다녀와서 간식되도록 스틱으로 잘라서 식탁에 두면 오며가며 잘 먹어서 이뻐요^^

9개월 작은아이 이유식에도 요번부터 넣으려구요~ 

 

방법2. 무쌈말이 & 피클만들기 & 스파게티 

스파게티류나 치즈음식 좋아해서 아삭한 식감과 영양 생각해서 파프리카를 자주 넣어요.

특히 피클과 무쌈에 넣으면 색상까지 이쁘게 더해져서 눈으로 입으로 호강해요~

 

 

방법3. 신선한 채소와 함께 비빔국수&비빔면

여름내내 시원하고 아삭하게 잘 비벼 먹었네요.

친정엄마가 꿀넣어 매콤달콤 양념고추장까지 보내주셔서 더더더 최고~

큰아들과 먹을땐 비빔국수로 혼자서 점심 먹을땐 비빔면으로 간단히.. 

 

 

방법4. 아이를 위한 파프리카 용기 볶음밥

알록달록 이쁘게 파프리카에 볶음밥 올려주면 아들녀석 "와~~" 한마디 팍~ 보람차다!!

아이와 함께 파프리카도 썰고 파프리카 그릇에 담자고 하면 좋아라~"엄마 내일 또하자~"

볶음밥은 좀 식어서 담아야 파프리카 아랫부분까지 아삭해요.

뜨거울때 담으면 좀 흐물흐물.. 그럼 흐물한 부분은 엄마차지되요..ㅋㅋ

 

 

방법5. 밑반찬에 색색으로 색깔내기.

사실 요리 솜씨 별로라서 맛이 그닥 없지만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고 영양도 만점이니깐.

 

 

방법6. 파프리카 동그랑땡

사진이 없어 아쉽지만 이번 추석에는 동그랑땡재료로 표고버섯에 넣는것처럼

파프리카를 동그란 링이 나오게 자른다음 동그랑땡을 만들어 보았는데 색색이 예뻤어요.

요건 미니파프리카로 만든거라서 큰파프리카로 하면 손은 좀 많이 갈듯해요. 안빠지게 조심조심..

 

방법7. 파프리카 주스

아이아빠 건강을 위해 주로 파프피카+사과+당근을 넣어서 휴롬으로 착즙해서 먹어요.

유아식부터 파프리카를 접해본 35개월 아들도 맛있다고 잘 먹구요.

다만 사과 넣어 달콤한데도 외삼촌은 파프리카 냄새난다고 편식을..^^;;;

이래서 둘째도 이유식에 얼른 넣고 싶더라구요.

 

사진이 제 카톡에 톡톡올렸던 것들이라 좀 이상하네요^^;;;

7월 중엔 비급 15,000 특가도 있어서 선물도 하고 특가알림문자 덕좀 봤어요~감사감사~

 한번에 비급 5키로 사면 김치냉장고에 2~3주는 보관했는데

요번에 비급 2키로 상품 있어서 이유식에 신선하게 넣어 먹이려고 바로 먹을만큼만.

 

그런데 진정 모바일주문은 안되는 것인가요???

낮엔 애들에 치여서 컴터 어렵고 밤에 하자니 애들방에 pc가 있어서 민폐구...

모바일은 매시각 끼고 사니깐 모바일로 구매 궈궈궈!!!!